이 아름다운 도시형 오픈 월드 RPG는 Genshin Impact와 Grand Theft Auto가 만난 것 같아요.

This beautiful city-based open world RPG feels like a mix of Genshin Impact and Grand Theft Auto.

Naraka: Bladepoint 게임의 배급사인 NetEase Games가 자회사인 Naked Rain이 개발 중인 도시형 오픈 월드 RPG ‘프로젝트 무겐’의 티저를 공개했습니다.

오늘 게임의 공식 트위터 계정에서는 공식 아트워크를 공유했는데, 큰 도시의 지붕 위에 모인 세 명의 소녀들이 그려져 있습니다. ‘프로젝트 무겐’의 웹사이트에 접속하면 8월 24일 오전 10시 UTC+8(8월 23일 오후 11시 EDT / 오후 7시 PDT)까지의 카운트다운이 표시되며, 해당 시간에 게임에 대한 추가 정보가 공개될 예정입니다.

웹사이트는 또한 멋진 로우파이 비트를 틀어주면서 카운트다운을 진행하는데, 이런 분위기를 유지하기 위해 작업 중에도 사이트를 열어두는 유혹을 받고 있습니다.

게임의 멋진 컬러 팔레트와 신카이 마코토 스럽게 장식된 환경을 보여주는 게임플레이와 컷신의 조각들이 Resetera에서 공유되었습니다. 하나의 시퀀스에서는 요요 전투가, 또 다른 시퀀스에서는 비 내리는 길을 달리면서 차량이 교통 사이를 빠르게 통과하는 장면이 보여집니다.

원래는 젠신 임팩트(Genshin Impact)와 그랜드 테프트 오토(Grand Theft Auto)는 한 문장에 함께 언급될 게임들이 아니라고 생각했지만, 우리가 지금까지 본 ‘프로젝트 무겐’의 분위기는 그 조합과 유사합니다. Naked Rain이 의도한 바를 올바르게 짚고 있다면, ‘프로젝트 무겐’은 젠신 임팩트와 그의 준계인 ‘혼카이: 스타 레일(Honkai: Star Rail)’과 진지한 경쟁을 벌일 수 있을 것입니다. 특히 중국 게시물을 통해 이 게임이 가차 게임(gacha game)인 것으로 보입니다. 이 GIF들을 한 번 구경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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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트 무겐은 현재 PS5, PC, iOS 및 Android에서 출시 예정입니다.

젠신 임팩트 개발자들은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Breath of the Wild)’와의 비교가 스튜디오에 악영향을 미쳤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