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켓몬 애니메이션 시리즈에서 팀 로켓의 최고 포켓몬 10선

Top 10 Pokémon of Team Rocket in the Pokémon anime series

애쉬와 피카츄는 역사적으로 포켓몬 애니메이션 시리즈의 중요한 부분이었습니다. 하지만 제시, 제임스, 그리고 미묘한 팀 로켓 트리오 역시 그만큼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처음에는 피카츄를 납치하기로 고집했던 팀 로켓 트리오는 어린 트레이너에게 경쟁자 같은 존재로 진화하며 시리즈 동안 자주 등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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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켓몬 트레이너로서 제시와 제임스는 여러 해 동안 포켓몬을 수집해왔습니다. 애쉬와 친구들의 팀에 비해 잘하지는 않지만, 그들만의 강점이 있습니다. 애니메이션에 등장한 팀 로켓의 최고의 포켓몬들을 소개합니다.

10 제시의 텅구리

텅구리는 팀 로켓의 로스터 중에서 웃음거리로 여겨지는 포켓몬입니다. 그는 자신의 포켓볼에서 적절하지 않은 시간에 등장하며, 주인인 제시는 그의 지능 부족에 계속 화를 내며 좌절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텅구리는 전투에서 확실한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팀 로켓은 강력한 공격에 밀려나지만, 텅구리의 반격과 거울 코트는 그 공격을 사용한 상대에게 돌려보내며 팀의 수치스러운 패배로부터 구할 수 있습니다.

9 제임스의 또가스

시리즈에서 제임스가 처음 사용한 포켓몬은 또가스(후에 또가스는 또가스로 진화합니다)였습니다. 또가스는 주인인 제임스의 주력 전투 포켓몬으로 충실하게 함께했으며, 제임스가 다른 포켓몬을 사용하기 시작한 후에도 다른 포켓몬을 지원하는 역할을 했습니다.

또가스의 주요 기능은 스모그나 스모크스크린과 같은 가스 형태의 기술로 적을 기절시키는 것이었습니다. 이러한 기술들로 인해 또가스는 제임스의 팀에서 가치 있는 구성원으로 남았으며, 후엔에서 자유로워졌습니다.

8 제시의 자마슈

제시의 자마슈는 칼로스 지방을 여행하던 중 발견한 포켓몬입니다. 처음에는 도롱이였으나, 자마슈는 칼로스에서 제시의 주력 전투 포켓몬으로 사용되었으며, 한때는 마와일을 위해 일시적으로 교환되기도 했습니다.

자마슈는 드물게도 풀/고스트 타입으로, 제시의 보통 포켓몬들이 가지지 않은 시드 폭탄이나 그림자 볼과 같은 기술들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제시의 다른 포켓몬들에 비해 전투에서는 효과적이지 않지만, 자기 할 일을 충실히 해냅니다.

7 제임스의 오뚝군

오뚝군은 팀 로켓의 무기 중에서 가장 장난기 많은 포켓몬 중 하나입니다. 칼로스 지역에서 잡혔으며, 처음에는 팀 로켓을 쥐락펴락하며 장난을 치는 데에 어려움을 주었지만, 이제는 제임스에게 충성스러운 포켓몬입니다.

크기에 비해 오뚝군은 전투에서 꽤 우수한 실력을 갖추고 있습니다. 사이비빔과 같은 원거리 공격 기술로 공격하거나, 태클과 같은 근접 전투에서 싸울 수 있습니다. 또한 적을 혼란시키기 위해 잉크를 뿌릴 수도 있습니다.

6 제임스의 우츠동

제임스는 과도한 애정을 갖고 있는 풀 타입 포켓몬을 여러 마리 소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그 중 첫 번째로 소개할 포켓몬은 우츠동이었습니다. 처음에는 울부짖였다가 제임스의 주력 전투 포켓몬이 되었으며, 조토에서 제임스가 그것을 교환해야 하는 상황이 오기 전까지 그 역할을 잘 해냈습니다.

우츠동은 전투에서 레이저리프와 바인드 휘리프와 같은 강력한 풀 타입 기술을 사용했으며, 슬리프 파우더와 스턴 스포어와 같은 적을 약화시키는 기술도 사용했습니다. 그러나 애정 넘치는 성격에도 불구하고 전투에서 좋은 성과를 내었습니다.

5 제시의 아보크

제시의 첫 번째 포켓몬은 에카스였습니다. 이 포켓몬은 시리즈가 진행되면서 아르보크로 진화했습니다. 제시는 주로 아르보크를 자신의 주력 전투 포켓몬으로 사용했으며, 후엔에서 이를 자유롭게 풀어줬습니다.

독 타입의 포켓몬인 아르보크는 독 가시와 독을 사용하는 등 많은 독 타입 기술을 사용했습니다. 또한 디그와 랩과 같은 유용한 기술도 알고 있었습니다. 모두 합하여, 아르보크는 전투에서 강력한 경쟁자였습니다.

4. 제시의 세비퍼

세비퍼는 제시가 후엔에서 사용한 주력 전투 포켓몬이었으며, 여전히 팀의 일원으로 함께 여행하고 있지만 사용 빈도는 훨씬 적습니다. 세비퍼의 힘은 그 잔인하고 사나운 성격만큼 강력합니다.

독 타입의 뱀 포켓몬인 아르보크와 비슷한 세비퍼는 랩과 같은 비슷한 기술뿐만 아니라 물어뜯기와 독가시 등의 새로운 기술도 가지고 있습니다. 아르보크와 비교했을 때, 세비퍼는 전투에서 훨씬 무자비하여 더 능력 있는 전투자입니다.

3. 제임스의 뽀뽀나무

뽀뽀나무는 제임스의 포켓몬들 중에서는 제임스를 공격하지 않는 유일한 초목 타입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는 제임스의 명령을 수행하지 않는 매우 충성스러운 포켓몬입니다.

뽀뽀나무는 한 번의 바디슬램으로 피카츄를 쓰러뜨릴 정도로 제임스의 가장 강력한 포켓몬 중 하나입니다. 불행히도, 뽀뽀나무는 아쉽게도 애쉬와 친구들에게 많은 패배를 기록하고 있지만, 다른 포켓몬에 비해 성적은 더 좋습니다.

2. 제시의 메가자리

야무지기(나중에 메가자리로 진화)를 잡은 후, 제시는 세비퍼를 이 강력한 벌레/비행 타입 포켓몬으로 대체했습니다. 메가자리는 제시의 신노우 지방에서의 주력 포켓몬 역할을 수행했습니다.

메가자리는 고대의힘, 날개 공격, 스틸윙과 같은 강력한 기술을 알고 있습니다. 메가자리는 제시의 가장 강력한 포켓몬 중 하나로, 애쉬와 친구들을 여러 번 이기려고 했습니다.

1. 제임스의 갸라도스

포켓몬 초기의 한 에피소드에서, 제임스는 사기꾼에게 매직카프를 사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이 포켓몬을 돈벌이에 사용하려 했지만, 제임스는 매직카프가 수영도 못하고 전투에서 기본적인 공격도 할 수 없는 무용한 포켓몬임을 깨달았습니다.

여러 차례의 사고와 좌절 끝에, 제임스는 매직카프를 버리려고 시도하면서 매직카프는 갸라도스로 진화했습니다. 스스로를 학대당한 기억을 갖고 있는 갸라도스는 팀 로켓을 공격하며 번개같은 용의 일격으로 그들을 날렸습니다. 실제로 팀 로켓이 이를 활용한 적은 없었지만, 갸라도스는 확실히 팀 로켓이 소유한 가장 강력한 포켓몬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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