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출시일이 점점 가까워지면서 ‘The Day Before’는 새로운 이름을 얻을 것으로 보인다.

As the November release date approaches, it seems that 'The Day Before' will be getting a new name.

예정된 좀비 MMO ‘The Day Before’의 개발자가 Dayworld라는 이름으로 알려진 새 상표를 출원하여 이름 변경이 예정되어 있음을 시사합니다.

이 새로운 상표는 WellPlayed에 의해 발견되었으며 “다운로드 가능한 게임 소프트웨어; 글로벌 컴퓨터 네트워크에서 다운로드 가능한 컴퓨터 게임 소프트웨어; 모바일 장치에서 사용하기 위한 다운로드 가능한 컴퓨터 게임 소프트웨어” 등의 다양한 범주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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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히 말하자면, ‘The Day Before’는 3월에 PC에서 출시될 예정이었습니다. 그러나 기이한 일련의 사건에서 개발사 Fntastic은 게임의 이름을 상표화하지 못하였고, 이로 인해 캘린더 앱을 개발한 회사에 의해 이의가 제기되었습니다.

이 사건의 중간에, ‘The Day Before’의 모든 흔적이 Steam에서 사라졌습니다.

6월에 Fntastic은 자신들이 이름을 처음으로 사용한 것이라고 주장하며, 법적 절차를 통해 이름을 되찾고 Steam에 “곧” 복원될 것이라고 낙관적인 입장을 밝혔습니다.

이제 수개월이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The Day Before’는 아직도 Steam에 어떤 형태로든 돌아오지 않았으며, 여전히 11월 10일에 PC용으로 출시 예정입니다.

이미지 크레딧: 유로게이머

그러면 Fntastic은 해당 출시일 이전에 ‘The Day Before’의 이름을 변경하기로 결정한 것일까요? 그럴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그러나 Dayworld 자체도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PCGamesN에 언급되었듯이, Philip José Farmer라는 늦은 작가의 디스토피아 소설 3부작 ‘Dayworld’가 이미 존재합니다).

이 모든 상황 속에서 ‘The Day Before’의 팬 커뮤니티는 게임의 정품성에 대해 의심을 품고 있습니다. 공식 디스코드에서는 지난 주 Gamescom에서의 결석을 지적하며, 개발 진행 상황에 대한 추가 업데이트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유로게이머는 Fntastic에게 추가적인 코멘트를 요청했습니다.

이미지 크레딧: The Day Before Discord/유로게이머

올해 초에 Fntastic은 의사소통 부족으로 비판을 받았습니다. 개발사는 ‘The Day Before’가 사기 게임이 아니라며 “게임이 출시되면 사람들은 마침내 진실을 볼 것”이라고 반박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