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지는 액터 키스 데이비드로부터 ‘데스티니’의 자발라 캐릭터에 새로운 목소리를 부여할 것을 확인했습니다.

액터 키스 데이비드가 '데스티니'의 자발라 캐릭터에 새로운 목소리를 부여할 것을 확인했습니다.

이미지: Bungie

배우가 최근 사망한 랜스 레딕의 역할을 대신할 것입니다.

번지는 올해 초 배우 랜스 레딕이 갑작스럽게 사망한 후 ‘데스티니 2’에서 지휘관 자발라를 캐스팅했습니다. 영화 ‘데스티니’에서는 캐스팅된 리스터 크리스토퍼, ‘그들은 살아있다’, ‘노프’ 등의 영화에서 유명한 키스 데이비드가 자발라의 영어 목소리를 맡을 것입니다.

데이비드의 자발라로의 연기는 ‘데스티니 2’의 다가오는 확장팩인 ‘The Final Shape’에서 시작되며, 2024년에 출시될 예정입니다. 번지는 “랜스 레딕의 기념비적인 연기를 이어받아 자발라를 맡게 되어 영광입니다.”라고 블로그에서 발표했습니다. 번지는 “랜스가 캐릭터의 진심을 훌륭하게 표현했습니다. 그 연기를 이어나갈 의도입니다.”

번지는 이전에 ‘할로’ 시리즈에서 아비터의 목소리로 활약했던 경험이 있습니다. 그는 40년의 연기 경력 동안 많은 비디오 게임 목소리 연기를 했으며, 매스 이펙트, 세인츠 로우, 콜 오브 듀티와 같은 시리즈에서 기억에 남는 역할을 했습니다.

번지는 “키스 데이비드가 지휘관 자발라 역할에 가져다줄 것에 대해 팀은 기쁩니다. 우리는 자발라가 지금까지 담당한 역할에 항상 존경을 표하며 앞으로의 여정을 기대합니다.”라고 발표했습니다.

랜스 레딕은 HBO의 ‘와이어’, 영화 ‘존 윅’ 시리즈, 번지의 ‘데스티니’ 게임들로 유명한 배우로 3월에 사망했습니다. 60세였습니다. 자발라로서 그는 처음으로부터 ‘데스티니’ 플레이어와 함께 있었으며, 타이탄 반갑으로 활약했습니다. 오랜 기간 ‘데스티니’ 플레이어들에게(특히 타이탄 계급 플레이어들에게) 레딕은 거의 10년 동안 게임 생활에서 매일적인 존재였습니다. 자발라는 ‘데스티니’ 이야기에 중요한 역할을 하며 타워에서는 늘 함께하는 인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