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더스 게이트 3의 성공 이후, ‘이터니티의 성 토벌’ 감독은 세 번째 게임에 대해 농담 언제든지, 확실해요

발더스 게이트 3까지 성공한, 귀신들의 성 이야기! '이터니티의 성 토벌' 감독이 세 번째 게임에 대해 농담을 놓지 않음을 확신해요!

『Pillars of Eternity』의 감독이 농담삼아 세 번째 게임을 만들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 그저 Xbox로부터 1억 2천만 달러의 투자만 받으면 된다고 했습니다.

조시 소위(Josh Sawyer)는 RPG 베테랑입니다. 수십 년 동안 아이스윈드 데일(Icewind Dale), 네버윈터 나이츠 2(Neverwinter Nights 2), 폴아웃 뉴 베가스(Fallout New Vegas)와 같은 게임에 참여한 바가 있습니다. 그는 또한 Obsidian Entertainment의 개발자로서 Pillars of Eternity 게임을 연출했습니다. 그리고 아래의 트윗에서 그는 시리즈의 세 번째 게임을 만들기 위해 Xbox로부터 1억 2천만 달러만 받으면 충분하다고 밝혔습니다. 대단한 얘기 말이죠.

이 농담은 소위의 트위터에서 누군가가 발더스 게이트 3(Baldur’s Gate 3)의 큰 성공이 RPG를 새로운 높이로 이끌 수 있을까에 대해 특정 사양을 제기하는 것에서 비롯된 것입니다. 그런 변화를 보면 좋겠네요 – 발더스 게이트 3의 성공을 기반으로 출판사들이 대화 지향적이고 하드코어한 RPG에 큰 투자를 한다면 정말 멋진 일일 텐데, 하지만 소위는 이것이 꿈의 일일 수 있다고 생각하는 모양입니다.

어차피 발더스 게이트 3가 라리안(Larian)에게 터무니 없이 큰 성공을 거둔다고 해서 다른 스튜디오에서도 비슷한 RPG가 성공할 가능성이 보장되는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어차피 2022년의 훌륭한 게임 펜티먼트(Pentiment)를 보았을 때, 소위에게 원하는 예산은 Xbox에서 충분히 지원해주길 바래볼 뿐입니다. 어차피 그 회사가 돈에 굶주린 상태는 아니니까요.

그래도 오래된 장르의 게임들이 새로운 게임의 성공을 토대로 부활하는 것은 항상 흥미롭습니다. 그래서 드래곤즈 도그마 2(Dragon’s Dogma 2)와 같은 게임에 열광하는 이유 중 하나입니다 – 2018년의 몬스터 헌터 월드(Monster Hunter World)로 몬스터 헌터 시리즈가 새로운 높이에 도달하면서 카프콤(Capcom)이 액션 RPG를 다시 부활시킨 것과 심지어 프롬소프트웨어(FromSoftware)의 에르든 링(Elden Ring)도 기대되는 시리즈의 편의를 뜻할 수 있습니다.

카프콤의 이 새로운 시리즈에 대해서는 당사의 범위 넓은 드래곤즈 도그마 2 프리뷰를 도쿄 게임 쇼 2023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